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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 추천_가성비 끝판왕 JMW 항공모터 드라이기

by 에디터 엘리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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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꿈과 로망,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

 

나도 갖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 비싼 까닭에 차이슨이나 샤오미도 알아봤지만 몇 번만에 고장이 났다거나, 너무 뜨거워서 쓸 수가 없었다거나 하는 리뷰들을 봐서 선뜻 살 수가 없었다.

어느 날 하이마트에서 발견했던 유닉스 에어샷, 다이슨과 비슷한 형태였고 매장에서 사용해보니 바람도 쎄고 좋았는데.. 역시나 그것도 가격이 문제였다. 

우리 집은 여자가 넷인 관계로 계절에 상관 없이 머리 말리는 것 자체가 큰 일이고 전쟁이다.
(feat. 빨리 말리고 빨리 쉬고 싶어...)

헤어드라이기는 전문가용이 바람이 강하니까 좋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마음에 쏙 드는게 없었는데..

늘 시원하게 갖고 싶은거 사고 살지 못했던 나는 이번에도 폭풍 검색 후에 항공모터 드라이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항공모터를 탑재한 드라이기로 전문가용급 드라이기고, 동급의 출력(1600w)을 갖는 다른 드라이기에 비해 초강력 바람이라고!! 

저렴하진 않지만 이 정도면 투자할 만하겠다 싶은 가격에, 가성비도 좋다고 하니 냉큼 질렀는데.... 

오오!! 대박이다!! 찬바람도 전혀 미지근해지지 않고 머리가 시려울 정도로 끝까지 찬바람으로, 뜨거운 바람은 말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강해서 머리가 금새 마른다~!
뜨거운 바람 쓰다가 찬바람 쓰다가 바꿔가며 쓰는데 효율 엄청좋다. 

대박일세 대박이야! 가성비 꿀템이구나~ 

 

모델명 자체도 JMW BLDC 항공모터 드라이기.

BLDC 모터는 전자회로를 사용하는 브러시리스 모터로 반영구적이고 미세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소음이 거의 없고 진동을 낮추어 에너지 효율이 80% 이상 개선된 친환경 모터라고 한다.
벗뜨, 소음이 거의 없지는 않고... 바람이 센 만큼 시끄럽긴 했다.
고장나서 버려버린 기존에 쓰던 드라이기도 1800w라 출력면에서는 빠지지 않았는데 확실히 JMW 드라이기 쓰고 나니까 약해약해..

또 다른 1900w짜리 드라이기도 항공모터 드라이기 앞에선 맥을 못 추는 정도. 

단점이 있다면 바람이 센 만큼 약간의 소음이 있다는거? 접이식이 아니라는거? 그정도.

다이슨과 유닉스와 같은 고가의 드라이기를 써보질 않아서 정확히 비교할 순 없지만, 확실히 가성비 꿀템이라 추천할 만 하다. 벌써 2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다른 드라이기 고장나도 JMW 항공모터 드라이기로 바꿀거고, 쓰던거 고장나도 JMW BLDC 드라이기로 바꿀 거다. 예전엔 JMW에서 나온 것만 있었는데 요즘 보니 한일에서도 출시된 듯. 
(하지만 한일에 대한 경험치는 없어서 비교해드릴 순 없음)

항공모터 드라이기 가성비 꿀템 인증! 

 

 

제이엠더블유 팬텀 헤어 드라이기 MS6001A 1600W, 로즈골드 제이엠더블유 드라이기 M5001A PLUS 1650W, 혼합 색상 JMW 에어젯 터보 헤어 드라이기 MS6010A 1600W + 브러쉬 3종 세트, 화이트 JMW 에어젯 울트라 항공모터 헤어 드라이기 MS6030C 1600W,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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